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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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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셰프 이연복과 코미디언 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을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친분 경쟁을 펼친다.
10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선 이연복과 박명수가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박명수는 "진이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뽐내는 이연복에게 "진이랑 친하세요? 진 친형이랑 친하세요? 어느 정도 친하신데요?"라며 호형호제할 만큼 막역한 두 사람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이연복은 "바다 낚시 갈 때도 진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도 나와 첫 번째로 찍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답했다.
급기야 박명수는 진이 이연복의 집 앞까지 찾아와 딸기를 선물로 줬다는 미담까지 전해 듣자 "저도 연락은 계속하죠. 그런데 진이 저희 집 앞까지는 안 왔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0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선 이연복과 박명수가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박명수는 "진이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뽐내는 이연복에게 "진이랑 친하세요? 진 친형이랑 친하세요? 어느 정도 친하신데요?"라며 호형호제할 만큼 막역한 두 사람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이연복은 "바다 낚시 갈 때도 진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도 나와 첫 번째로 찍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답했다.
급기야 박명수는 진이 이연복의 집 앞까지 찾아와 딸기를 선물로 줬다는 미담까지 전해 듣자 "저도 연락은 계속하죠. 그런데 진이 저희 집 앞까지는 안 왔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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