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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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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MZ자린고비에 등극한다.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에 이어 MZ자린고비에 등극한 남윤수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택배 도착 소식에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현관으로 향한다. 그가 그토록 기다린 택배 상자 속 물건의 정체는 바로 수세미였다. 수세미를 바로 사용해 본 남윤수는 "진짜 좋다. 그런데 나는 잘 못 쓸 것 같다. 생각보다 비싸서…"라며 아쉬워했다.
남윤수는 "사소한 것에도 돈을 쉽게 쓰지 않는 편이다. 옷도 잘 안 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짜 알뜰 살림꾼"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지난 출연에서도 발품을 팔아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하는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주식, 코인 이런 거는 아예 모른다"라며 "허튼 데 안 쓰는 게 돈을 모으는 길"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그러면서도 "꼭 사고 싶은 걸 마음에 두고 있다가 산다"라며 똑똑한 소비 습관을 전했다.
이어 남윤수는 '무지출 레시피' 2종 요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0원짜리 메뉴를 만드는 초특급 비법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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