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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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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배너(VANNER)'가 국내 공연 회차를 하루 더 늘린다.
25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내달 26~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더 플래그 : 에이 투 브이(THE FLAG : A TO V)'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 성국이 오는 5월7일 육군 현역으로 군입대하게 됨에 당분간 보기 힘든 완전체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애초 4월 27~28일에만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팬들이 5인 완전체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26일 공연을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배너는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로 초동 약 14만 장을 돌파했다.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신인상에 이어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매년 수상을 이어가며 커리어하이를 경신 중이다.
한편 배너는 서울 공연 이후 5월10일 대만, 25~26일 도쿄, 7월1일 홍콩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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