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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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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은혁의 유닛 'D&E'가 일본 라이브 투어를 연다.
2일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2일부터 슈퍼주니어-D&E 라이브 투어 2024 '디파처'(DEPARTURE)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후 전석 매진되며 도쿄와 고베에서 4회 추가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슈퍼주니어-D&E는 2년4개월 만인 최근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지지배(GGB)'는 전 세계 11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달 31일 써클차트 기준 14만 8000여 장의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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