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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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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
모델 겸 배우 안재현(36)이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돌아온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와 단둘이 생활하는 집을 공개하며 "20년이 된 걸로 알고 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패널들은 세월의 흔적이 있는 노란색 장판과 우드색 몰딩 인테리어를 보고 "정이 있는 집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안재현은 "인테리어는 안 했다. 이사 전날 (집을) 확인하고 그냥 (이사) 갔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역시 사사로운 것 따위에 신경 쓰지 않는구나. 겉멋 빠진 느낌 좋다"며 만족해했다.
186㎝, 71㎏의 마른 몸매로 유명한 안재현은 적은 식사량으로 질타를 받았다. 식사를 방울토마토와 냉동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로 끝낸다고. "하루 한 끼만 먹는다. 배가 안 고프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반면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해하지 못했다. 원조 소식좌인 코드 쿤스트는 "난 요즘 배고파. 지금 73㎏야"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39)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모델 겸 배우 안재현(36)이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돌아온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와 단둘이 생활하는 집을 공개하며 "20년이 된 걸로 알고 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패널들은 세월의 흔적이 있는 노란색 장판과 우드색 몰딩 인테리어를 보고 "정이 있는 집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안재현은 "인테리어는 안 했다. 이사 전날 (집을) 확인하고 그냥 (이사) 갔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역시 사사로운 것 따위에 신경 쓰지 않는구나. 겉멋 빠진 느낌 좋다"며 만족해했다.
186㎝, 71㎏의 마른 몸매로 유명한 안재현은 적은 식사량으로 질타를 받았다. 식사를 방울토마토와 냉동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로 끝낸다고. "하루 한 끼만 먹는다. 배가 안 고프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반면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해하지 못했다. 원조 소식좌인 코드 쿤스트는 "난 요즘 배고파. 지금 73㎏야"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39)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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