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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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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걸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24·아베 하루노)가 일본의 갸바쿠라(카바레와 클럽을 합한 유흥업소)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 일본 한 갸바쿠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라온 여성 접객원 소개 영상에 하루를 닮은 여성이 등장했다. '사쿠라 루루'라는 예명으로 자신을 소개한 여성은 "일한 지 3개월가량 됐다"고 했다.

특히 18세 때부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고 소개하는 대목에선 네이처 하루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나왔다. 하루는 현재 갸바조(キャバじょう·카바레식 클럽)로 일하며 댄스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사쿠라 루루 프로필 생일은 2월21일인데, 하루와 같다.

하루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아직은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힘들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썼다.

2018년 데뷔한 네이처는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팀 활동이 어려웠다. 2022년 1월 신곡 '리카 리카(RICA RICA)'를 발매하고 반전을 꾀했다. 같은 해 11월 미니 3집 '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하루는 현재 일본에 돌아가 있는 상태로, 소속사 측은 하루의 갸바조 활동 여부에 대해선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팀은 해체한 상황은 아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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