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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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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 1회 연장을 확정했다.

29일 '한일가왕전'은 당초 예정보다 1회 연장한 6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방송은 내달 7일에 공개된다. 첫 우승자 탄생과 함께, 한일 톱7이 함께 노래하는 '스페셜 갈라쇼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한일가왕전'이 불러일으키고 있는 각별한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5회 안에 담기 부족했던, 한일 양국이 새롭게 쌓게 된, 의미 있는 무대를 담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톱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대결하는 트로트 국가대항전이다. 서로의 언어로 노래를 부르고, 8090 각국을 물들인 국민가요를 소환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는 조회수 25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본선 3차전에서는 일본 인기 남성 밴드 체커스의 '줄리아에게 상심'을 비롯해 보아의 '발렌티',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서' 등을 선곡했다는 전언이다. 현재 3전 2선승제 중 1대1 동점을 이룬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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