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미팅 방콕 추가…오늘 예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방콕을 찾는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얼(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의 6월30일 방콕 일정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총 5개 도시, 7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YG 측은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는 멤버들의 바람에 따라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와 콘텐츠 등 전반적인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12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내달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5일 싱가포르, 23일 타이페이, 29~30일 태국 방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한편, 추가 개최를 확정한 방콕 팬미팅 예매는 3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YG 공식 홈페이지 및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