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81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 극과 극 데이트가 펼쳐진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즐기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솔로나라 20번지'에서는 경북 구미의 주민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집에서 운명의 짝을 점치는 랜덤 데이트에 돌입했다.

랜덤 데이트는 솔로녀들이 각자 배정된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솔로남들이 집 주소가 적힌 카드를 랜덤으로 선택해 찾아오는 방식으로 매칭됐다.

이내 랜덤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자 3MC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MC 이이경은 "흘러온 판을 한 번 뒤집을 만한"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 커플은 매칭 결과에 만족해하며 데이트 내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데이트 중 솔로남은 솔로녀의 얼굴에 트러블이 난 것을 보고 "뽀뽀할 때 조심해야 돼"라고 말하며 '직진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솔로녀가 "조심할 일 없을 것 같다"고 받아치자 솔로남은 "없을 건 뭐냐"며 과감한 멘트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한 커플은 파국의 랜덤 데이트를 펼치며 살얼음판 위를 걸었다.

훈훈한 시작과 달리, 이 커플은 대화가 계속되자 점점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를 마친 후 솔로남은 "의사소통에서 안 맞는 게 생기는 것 같다"고 했고 솔로녀 역시 "의사소통이 안 된다"며 답답해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MC 송해나 또한 "둘이 안 맞는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