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항공샷 버전' 포토 프레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엠씨엔디(MCND)'가 새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22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엑스텐(X10)'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이달 21~27일 열린다. 현대 서울, 케이타운포유 코엑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섯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 앨범 및 MD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일즈 존 등 팝업 스토어마다 색다르게 꾸며졌다.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MCND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MCND는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 협업을 통해 4컷 포토 프레임을 제작했다. 5월21일부터 6월2일까지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700여 곳의 포토이즘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MZ세대가 좋아하는 항공샷 버전을 선보인다.

한편, 이들은 지난 2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엑스텐'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