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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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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북미 공개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 매출액이 전작 '매드맥스:분노의 도로'(2015) 첫 주말 성적의 절반에 그치며 애니메이션 영화 '가필드 더 무비'에 근소하게 앞서는 데 만족해야 했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24~26일 255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벌어들여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위를 하긴 했지만 전작에 미치진 못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첫 주말 매출액은 4540만 달러(전 세계 총 수익 3억8040만 달러)였다.

이 작품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맡았고 크리스 햄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전작에 이어 조지 밀러 감독이 했다.

국내에서 흥행하지 못한 '가필드 더 무비'(누적 22만명)은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위협하는 성적을 내며 깜짝 흥행했다. '가필드 더 무비'는 같은 기간 매출액 2477만 달러를 기록했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와는 약 80만 달러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이 작품은 집 안 생활에 길들여진 고양이 가필드가 납치돼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 새무얼 L 잭슨, 니콜라스 홀트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이프'(1610만 달러·누적 5870만 달러), 4위 '혹성탈출:새로운 시대'(1335만 달러·누적 1억2280만 달러), 5위 '스턴트맨'(600만 달러·누적 7220만 달러)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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