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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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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주연의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스마일이엔티는 27일 이렇게 밝히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소희는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30대 강사의 모습부터 풋풋한 대학 시절의 모습을 특유의 매력으로 그려냈다.

박상남이 대치동 여중 국어 교사 기행 역을 맡았다.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타쿠야는 해맑은 재일교포 2세 변호사 미치오 역을, 조은유는 윤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소설가 나은으로 분해 영화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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