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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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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섬마카세(섬+오마카세)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직원' 붐이 'CEO' 안정환 없이 무인도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게스트로 정호영과 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함께 한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과 김대호 아나운서,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가수 장예은이 함께한다.

정호영은 일꾼들이 잡아 온 해산물로 '섬마카세'를 오픈한다. 손님들 앞에서 바로 초밥을 쥐기 위해 먼저 재료부터 손질한다. 이때 수산업 경력자 박지현은 성게를 손질해달라는 정호영의 부탁에 칼을 잡고 실력 발휘를 한다.

또한 정호영은 전채요리로 나갈 해삼 초회를 만들기 위해 해삼을 삶는다. 0.5성급 무인도 첫 번째 체크인 당시 이연복이 삶은 해삼이 작게 쪼그라드는 걸 본 적이 있는 붐은 걱정한다. 반면 정호영은 "작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있어 한다. 해삼이 줄어들지 않게 삶은 그의 비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정호영은 준비된 재료들을 가지고 손님 앞에 갔다. 그는 손님들에게 "대한민국 어떤 일식집보다 신선한 재료"라며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특히 육지에서 먹는 성게알은 대부분 명반 작업을 거친 것이지만, 0.5성급 무인도 섬마카세에서 먹는 성게알은 잡은 그대로 바로 내놓는 거라 특별한 신선함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이렇게 손님 가까이에서 초밥을 쥐는 건 나에게도 처음"이라며 긴장한 정호영이 무사히 '섬마카세' 코스 요리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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