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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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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윤은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너무 아쉽지만 제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임솔(김혜윤 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혜윤은 "사계절을 솔이와 함께 보냈다. 솔이를 연기하는 시간 모두 즐거운 기억들이 가득해 참 행복했다.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제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솔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김혜윤은 "외유내강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긍정적이고 밝은 솔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솔이를 연기하는 동안 배우 김혜윤뿐만 아니라 사람 김혜윤으로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지금까지 '선업튀'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그리고 임솔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역할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달라"고 청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최고 애정)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김혜윤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특히 류선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무너진 오열 연기부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중심축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이날 오후 8시50분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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