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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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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한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의 길거리에서 촬영됐다. RM은 곡의 로우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래핑을 쏟아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영상은 화려한 특수 효과 없이 RM 본연의 멋과 제스처, 표정 연기 그리고 세련된 컷 편집 만으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소개했다.
'그로인' 뮤직비디오는 지난 2022년 공개된 바밍타이거의 '섹시느낌(feat. RM of BTS)' 뮤직비디오로 RM과 인연을 맺은 일본의 페나키(Pennacky)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RM은 지난 24일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로 직행한 후 3일간 정상을 지키며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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