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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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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알리(40·조용진)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알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닝 비치(Morning beach)"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는 미국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알리는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Ballerino)' 등 힙합듀오 리쌍의 히트곡의 보컬 피처링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9년 '365일'로 데뷔했다. 알리는 2019년 5월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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