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방민아, 방콕서 파격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방민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월 태국(march thailand)"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방민아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방민아는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기댄 채 휴식을 취한 모습이다.

형광색 튜브톱 비키니에 아찔한 하이컷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튜브톱 비키니는 튜브 같은 통 모양의 비키니를 의미한다.

하이컷 수영복은 허리 라인부터 골반, 다리를 따라 과감한 'V'자를 그리는 디자인의 수영복이다. 힙을 작아 보이게 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몸매도 예쁘세요", "저도 녹색 좋아해요. 아름다워요", "미인이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2015~2016) '미녀 공심이'(2016), '절대그이'(2019), 영화 '최선의 삶'(2021) '화사한 그녀'(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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