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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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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멕시코에 머물던 중 강진을 겪었던 때를 떠올렸다.

이준은 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자고 있는데 침대가 흔들렸다. 엘리베이터가 이미 마비됐다. 비상구를 통해 밑으로 내려갔다"고 돌아봤다.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 샤워하다가 나온 사람도 있었다"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무서워서 엄마에게 전화해 유언을 남겼다. 진짜 심각한 지진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일은 2017년 일어난 것으로, 8.1 규모의 강진이었다. 당시 이준이 무사하다는 것이 확인돼 보도가 되기도 했다.

이날 이준은 아이돌 시절은 물론 멕시코 지진도 함께 겪은 메이크업·헤어 스태프와 여전히 일하고 있다며 의리를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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