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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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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사랑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사랑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가"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하얀 셔츠에 하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케이터링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청순한 매력과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여유를 즐기고 계시네요", "즐거운 6월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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