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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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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의 단짝 친구와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졌다"면서 이렇게 나섰다.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다.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율희는 소셜 미디어에서 팬이 근황을 묻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했다.

이 글에서 '남자친구'라고 한 부분을 일부에서 억지로 붙잡고 늘어졌다. 이혼한 지 약 6개월이 됐는데 남자친구를 만나다며 악플을 단 것이다. 그러나 율희가 괄호 안에 '거의 내 남자친구'라고 부연한 대상은 여자친구였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뒀다. 하지만 작년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율희는 이후 꾸준히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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