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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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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쿤)가 빈티지 옷 쇼핑 중 노출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코드 쿤스트가 제주도의 빈티지 숍에서 옷을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탈의실에서 옷을 입고 나온 코드 쿤스트의 맨몸 피팅 현장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린다.

박나래가 "우리 무지개 모임에 노출증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우리 다음에 팬티만 입고 만나"라며 너스레를 떤다.

제작진은 "이에 기세 넘치는 박나래의 참가 의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내친김에 '나혼산 풀 파티'를 개최하자는 목소리가 터져 나와 기대감을 더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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