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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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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에서 열린 춤 경연 무대 '스트릿컬처 페스타'에 1만5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에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관람객 수는 지난해 1만여명에서 5000명 증가했다.

이번 행사 배틀라인업9 경연대회에서는 '스파이더'가 힙합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왁킹은 '제민', 팝핑은 '엠티팝', 락킹은 '미스터스플릿', 오픈스타일은 '호안'이 우승했다.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의 일반부는 '포커스', 청소년부는 '제트엔그로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바다, 베이비슬릭, 헨리 링크, 미스터 위글스 등 댄스경연대회 심사위원들의 쇼케이스 무대도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코스믹 디플로, 아티스트릿, 마화연, 엠비셔스 등도 거리 춤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신나는 K팝 댄스게임,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도 관람객이 찾아 광주의 멋을 느꼈다.

광주시 관계자는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광주 여름 관광의 새로운 재미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광주를 찾은 관람객들이 지역의 유명 관광지도 둘러 볼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다양화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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