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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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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NRG' 출신 고(故) 김환성(1981~2000)이 세상을 떠난 지 24년이 됐다.

김환성은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2000년 6월15일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NRG로 함께 활동한 노유민은 15일 0시에 맞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원한 NRG 맴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기일"이라고 적었다.

"기일을 추모해주시기 위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찾아와주시고 SNS로 추모의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한, 중, 일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김환성이 과거 NRG로 활동하던 모습이 담겼다.

노유민은 매년 김환성을 추모해오고 있다. 재작년에는 NRG 또 다른 천명훈과 TV조선 '아바드림'에서 '할 수 있어' 등의 무대를 꾸몄다.

1996년 이성진·천명훈이 결성한 듀오 '하모하모'가 모태인 NRG는 5인조로 1997년 1집 '뉴 래디언시 그룹(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했다.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끈 원조 한류그룹으로 통한다.

2000년 멤버 김환성 사망 이후 4인조로 활동했다. 이후 숱한 부침을 겪은 뒤 2005년 문성훈이 팀을 자퇴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았던 지난 2017년 이성진·노유민·천명훈 3인 체제로 12년 만에 컴백했다. 이듬해 소방차의 '통화중'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매했다. 이후 팀 활동은 따로 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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