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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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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내달 8일 컴백한다.

2일 MA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EP '커튼 콜'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0일에는 트랙리스트, 15일에는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을 선공개한다.

이들이 팀 앨범을 내는 것은 6년 반만이다. 대신 팀 이름이 아닌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4명의 이름을 걸고 활동한다.

비에이피는 2012년 6인조로 데뷔했다. 당시 생소했던 세계관을 내세워 큰 관심을 받았다. 월드투어를 할 정도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1004(Angel)',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필 소 굿(Feel so good)'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17년 발표한 '에고(EGO)'가 마지막 활동이다.

방용국과 젤로는 2018년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 힘찬은 연이은 성범죄 연루로 인해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앨범 발매와 함께 내달 17~18일 서울에서 팬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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