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6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고아성이 3년 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고아성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관련 사진을 올린 뒤 "벌써 3년이 지났다.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립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넷이서 아빠도 없이 참 재밌게 살았다. 저녁이면 집에 모여서 언니들은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촬영장에서 어땠는지 엄마는 그날 하루에 대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그 시간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또 아무리 힘들어도 다 견딜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가해보면 그냥 전생 같다. 엄나는 떠나면서 내 일부를 함께 가져간 것 같다"고 했다.

고아성 어머니는 2021년 7월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