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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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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국내 1호 교통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수익금 100억원의 진실을 밝힌다.

한 변호사는 1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강연자들'을 발칵 뒤집는다.

강연자들과의 첫 만남부터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신이 가장 먼저 섭외 요청을 받은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는 느닷없는 나이 신경전을 펼친다. 한문철 변호사의 예능인 뺨치는 입담에 32년 차 코미디언 박명수도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이다.

특히 한 변호사는 솔직 과감한 발언으로 청중의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그는 국내 1호 교통 전문 변호사가 된 배경을 설명하며 "도둑, 소매치기, 조폭, 사기꾼"을 언급하는 것.

이와 함께 한 변호사는 "나 이제 변호사 안 해"를 외쳤다가 후회하며 고개 숙인 사연을 밝힌다. 자신을 둘러싼 '유튜브 수익금 100억 소문'의 진상도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유튜브 수익을 언급하며 "유튜버의 꿈을 접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외친다.

제작진은 "이날 강연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사람은 무언가에 미쳐야 산다'라고 호소한다"면서 "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무엇에 미쳤는지, 지금은 무엇에 미쳐 있는지,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진솔하게 고백한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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