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54
- 0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듀발은 고향인 미국 텍사스 블랑코 자택에셔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70년 또 다른 거장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 '운명의 맥클라우드'로 데뷔했다. 1977년 알트먼 감독의 '세 여인'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1980년 영화 '뽀빠이'에서 올리브 오일 역을 맡아 스타성도 인정 받았다. 같은 해 '샤이닝'에선 잭 니컬슨이 연기한 주인공 잭 토런스의 아내 웬디 역을 맡아 호평을 들었다.
2002년 은퇴했다 작년 인디 공포영화 '더 포레스트 힐스'로 복귀했다. 이 작품이 유작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