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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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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장혁이 시대를 앞서간 래퍼 TJ로서 인정 받는다.

13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T.J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혁이 데뷔 28년 만에 배우가 아닌 래퍼 T.J로 처음 섭외 받은 자리다.

앞서 장혁은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던 2000년 TJ로서 정규 음반 '티제이 프로젝트(일월지애)'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헤이걸'로 활동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엔 톱배우 전지현이 출연하기도 했다. TJ는 국내 연예계 '부캐릭터' 선두주자로 통한다.

"연예계 생활 중 T.J로는 한 달 활동했다"는 장혁은 이날 '놀토'에서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당시 제 앨범에 수록된 열다섯 곡의 노래를 외우기 쉽지 않았다"라면서 빠른 랩을 소화하기 위한 무대 위 비밀을 털어놓는다.

이어 힙합 노래가 출제된 받아쓰기에서 장혁은 되살아난 래퍼 솔(soul)로 적극 의견을 내는가 하면, 초반 커닝 이슈를 극복한 뒤 넘치는 자신감으로 영웅 자리마저 노린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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