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5
- 0
1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솔비가 "내가 현무 오빠한테 그림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전에 굉장히 힘들 때 화방 가서 물감 사고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다"면서 "어느 순간부터 되게 열심히 그리더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최근 MBC TV '나 혼자 산다' 등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무스키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전현무의 반응에 억울한 솔비는 "내가 다 얘기한다. 오빠 전 여친이랑 헤어졌을 때 힘들다고 나한테 물감을 뿌려야 되나 그랬다"라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기억이 난 듯 "다 솔비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