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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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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방탄소년단 진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소셜미디어에 14일(현지 시각) 성화를 전달 받기에 앞서 프랑스 파리 성화 봉송 센터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진은 "잘생겼다"는 멘트도 남겼다.

진은 이날 파리 시내 성화 봉송 루브르 구간 첫 주자를 맡아 리볼리 교차로에서 카루젤(Carrousel) 광장까지 약 10분 간 성화를 들고 갔다. 진은 프랑스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Sandra Laoura)에게 횃불을 전하는 것으로 임무를 마쳤다. 성화 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됐고, 오는 26일 올림픽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엔 "성화만큼이나 따듯하고 눈부셨던 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진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아미 분들이 있었기에 성화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됐지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준 덕분에 최선을 다해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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