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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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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농구선수 겸 방송인 이관희가 40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이관희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나와 연애 관련 얘기를 하며 "연애를 안 한 지가 1년 정도 됐다"며 "이제 한국 나이로 37세라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원주DB 소속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는 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3'에 나와 주목 받았다.

이관희는 줄리엔강·박지은 부부 결혼식 현장을 보며 놀라워 했고, 한 외국인 하객을 보며 "처음 보는 수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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