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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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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를 기증했다.

17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송혜교는 주프랑스한국교육원과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 1만부를 기증했다. 한국·프랑스어로 제작했다. 독립운동가 서영해, 고려통신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구지, 파리 한국 친우회 창립지 등을 소개했다. 한국의 역사 사이트에서 다운도 가능하다.

서 교수는 "파리올림픽을 맞아 많은 이들이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들에게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방문이 해외에 방치된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혜교는 2011년부터 13년간 서 교수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해외에 남은 독립운동 유적지 36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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