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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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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상아(52)가 '관상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18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박원숙에게 선물 받은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상아는 열이 많은 박원숙을 위한 여름맞이 이불 갈이부터 주방 정리, 제초기로 잔디 깎기까지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상아는 성형으로 팔자를 바꾸기 위해 '관상 성형'을 했다고 털어놨다. 콧구멍 성형에까지 욕심을 낸다.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급기야 박원숙은 "너 안 볼 거야"라며 강경하게 설득에 나선다.

또한 이상아와 사선녀들은 분식집으로 출동한다. 작년에 방문했던 배우 이연수의 분식집이 사선가 근처로 확장 이전했다는 소식때문이다.

이연수는 방송 이후 전국은 물론 심지어 해외에서까지 찾아오는 손님에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2호점을 이상아에게 맡기면 어떨지 넌지시 제안한다.

앞서 고정 수입이 일정치 않은 이상아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박원숙이었기에 각별한 마음을 표현한 것.

하이틴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이연수와 이상아는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폭로하기도 한다.

연애담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배우 안문숙은 최근 설렜던 일화를 밝혔다.

평소와 다르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던 그녀는 썸남과의 전화 연결까지 시도한다. 이어 그 정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3대 모녀가 함께 사는 이상아의 집에 사선녀가 방문한다. 환한 미소로 반겨 주는 이상아의 어머니와 인사를 나눈 사선녀는 다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식사 도중 모녀 사이의 애정 표현을 어색해하던 이상아와 어머니는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2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이상아가 행복하길 바랐던 어머니는 딸의 연이은 이혼에 속상함을 숨기지 못했다.

반면 이상아는 "엄마는 내가 불쌍한 걸 몰라"라며 본인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눈물까지 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1980년대 하이틴스타로 각광받았으며,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윤서진 양을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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