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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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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의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미국에서 처음 열린다.

18일 CJ ENM에 따르면 '마마 어워즈'가 오는 11월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시어터,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펼쳐진다.

시간대가 다른 공간에서 각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셈이다. 시상식은 주요 글로벌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특히 돌비시어터는 매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마마 어워즈'는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했다.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을 선언하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로 탈바꿈, 2022년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그간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에서 열린 데 이어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에 입성하게 됐다.

올해 시상식의 콘셉트는 '빅 블러 : 왓 이즈 리얼?(BIG BLUR : What is Real?)'이다.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뜻하는 빅블러 시대에 음악, 문화, 취향 등을 융합해 '세상에 없던 뉴 싱(New Thing)'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경계를 뛰어넘는 초현실적인 퍼포먼스부터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무대, K팝으로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 등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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