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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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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트로트 가수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의 영결식이 18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고 현철의 영결식 및 발인식에는 태진아, 설운도, 현숙, 인순이, 진성, 박상철 등 후배 가수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1989년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황으로 불리며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었다.

고인은 가요계에 남긴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과 옥관문화훈장을 수여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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