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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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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래퍼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그리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굿바이'(Goodbye)를 공개한다.

새 싱글 '굿바이'는 간결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팝 R&B이다. 지쳐버린 사랑에 잘 지내라는 담담한 이별을 말하는 곡이다. 그리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굿바이'는 2022년 11월에 발매한 '하우 두 위 베러'(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8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 입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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