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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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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역사강사 설민석이 새까만 흑역사와 함께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MBC TV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설민석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한계'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두 강연자가 '한계'에 대해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접근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대중 강연에 나서는 설민석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지난 '강연자들' 1회 말미 설민석이 무대에 올라 굳은 표정으로 "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 받았다.

이날 설민석은 주 전공인 역사 강의가 아닌, 수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자신의 인생과 흑역사에 대한 강연으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설민석은 "27년 동안 강연 강의를 했는데 어느 자리에서도 단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인간 설민석의 새까만 흑역사를 공개하겠다"라며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학창 시절, 군대 시절, 대학 시절, 강사 시절까지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을 되짚는다. 조리돌림, 역사기꾼 등 중간중간 설민석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단어들 때문에 현장의 심쿵단도 입을 틀어막고 경악한다.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지금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근황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가 하면 오 박사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신의 멘털 관리 비법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결과적으로 현장의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었던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의 멘탈 관리 비법은 '강연자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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