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감…7인 7색 매력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내달 데뷔를 확정한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첫 단독 리얼리티에서 '예능 새싹'의 모습을 보여줬다.

1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아크는 전날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아크만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 세계에 접속하기 위해 7인 7색 계정 만들기에 나섰다. 이는 자신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소개 코너로, 소속사 선배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안내자를 맡아 멤버들의 매력을 끌어냈다.

언어유희를 활용한 애교를 보여준 리더 현민, 발레 경험을 살려 고난도 동작을 선보인 리오토, 마크툽과 구준회의 '메리 미(Marry Me)'를 열창한 820만 뷰의 주인공 지우가 각자의 포지션에 기반한 자기소개와 함께 '월드 오브 아크'에 입장했다.

이어서 최한은 강렬한 랩과 애교로 180도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끼엔은 눈웃음과 수줍은 미소로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저글링을 하면서 랩까지 소화한 지빈, 그루비한 노래를 선보인 도하까지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앞서 아크는 최한, 현민, 지빈의 미발매 곡 '커넥티드(Connected)'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다.

'월드 오브 아크'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