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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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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전 배드민턴 선수 하태권이 현(現)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을 응원했다.

KBS는 오는 26일 개막될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KBS 스포츠' 유튜브에서 각 종목 레전드와 파리올림픽 출전 현역 국가대표를 비교 분석하는 'VS올림픽'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VS올림픽'에서는 KBS 배드민턴 중계 담당 아나운서 남현종 캐스터와 하태권 위원이 안세영에 대해 낱낱이 분석했다.

안세영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국민적 감동을 선사했다. 또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 도쿄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 2024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3·2024 싱가포르 오픈에서 2연속 우승한 명실상부 세계 랭킹 1위다.

하태권은 안세영의 현재 상태를 전하며 "지금 80% 정도의 몸 상태인 것 같다. 충분히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또 "(안세영 선수는) 한 마디로 하면 독종이다. 여자 단식에서는 최고의 선수가 됐다"고 짧고 굵은 평가를 남겼다.

한편 하태권은 1999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금메달,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을 달성했다. 2013년부터 배드민턴 연맹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 '영혼의 단짝' 김동문과 복식조를 이뤄 '선배팀' 이동수·유용성 조와 격돌,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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