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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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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층간 소음 마니아라고 주장한다.

1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신영이 여행크리에이터 꽃언니와 '달라도 너무 달랏 베트남 달랏'을,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가수 이석훈이 뉴페이스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과 '대자연의 아찔한 유혹 미국 하와이'를, 역사강사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레몬 향 가득히 이탈리아 소렌토'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자를 판정할 여행친구는 배우 정태우와 그의 아내인 장인희가 출연한다. 장인희는 승무원으로 19년 동안 근무하다 지난해 퇴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여행 마니아인 김신영이 독특한 숙소 취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는 오래된 숙소가 많아 방음이 잘 안된다는 여행 꿀팁을 나누던 중 김신영은 호기심 충만한 표정으로 "그럼 그 숙소 제가 먼저 가보겠다"라고 선언한다. 급기야 "나는 층간 소음 마니아"라고 너스레를 떤다.

장인희는 또 다른 여행 숙소 취향으로 웃음을 더한다. 이날 장인희는 "19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총 51개국을 방문했다"라고 여행 고수의 향기를 품어내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다.

하지만 머지않아 "여행을 가면 주로 호텔에서 쉰다. 올 인클루시브를 좋아한다"라면서 '51개국 여행자'가 아닌 '51개국 호텔 여행자'임을 밝힌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현직 베테랑 승무원들이 강력 추천하는 '베트남 달랏', '미국 하와이', '이탈리아 소렌토'의 갓성비 숙소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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