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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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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장 진입 기록을 썼다.

23일(현지시간) 27일 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차지하며 이 차트에 총 7주간 머물렀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 진입 기록 6주를 넘어 에이티즈 최장 차트인 기록이다.

최근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 입성하며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입지를 굳혔다.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은 이번 주 '빌보드 200' 134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앞서 기사를 통해 예고됐던 것처럼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빌보드 200' 2위로 직행하면서 이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 앨범은 또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바이닐 앨범' 10위에 오르는 등 총 5개 앨범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는 미국 힙합스타 에미넘(에미넴)의 정규 12집 '더 데스 오브 슬림 셰이디(쿠 데 그라스)(The Death of Slim Shady(Coup de Grâce)'가 차지했다. 이로써 에미넘은 11번째 해당 차트 1위 기록 보유자가 됐다.

10개 이상 '빌보드 200' 차트 1위 앨범 보유 아티스트는 비틀스(The Beatles), 제이지(Jay-Z),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드레이크(Drake)가 있다.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샤부지(Shaboozey)의 '어 바 송(A Bar Song)(Tipsy)'이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히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는 '글로벌 200' 정상을 탈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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