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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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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신곡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칙칙붐'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인 지난 19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22일 오후 10시 기준 59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82개 지역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에도 오르는 등 발매 당일 시점보다 많은 지역에서 차트 순위권을 기록했다.

'칙칙붐'은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그라피티가 그려진 거리, 도심 속 옥상에 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두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만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레이놀즈가 연기한 캐릭터 데드풀의 콘셉트를 차용한 무대를 펼친 것을 기점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2일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간판 출연자(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어 8월24~25일과 31일~9월1일 서울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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