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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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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24일 엄수됐다.

고인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후 인근 대학로 아르코꿈밭(옛 학전 자리)에서 노제가 이어졌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배우 정현성, 설경구, 박학기, 유리상자 박승화, 방은진, 김대명, 배성우 등이 함께했다.

고인은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작곡했으며, 1991년 대학로에 극단 학전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학전은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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