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日 도쿄 달군다…데뷔 첫 '워터밤' 출격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27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4 도쿄' 무대에 오른다.

원어스가 '워터밤' 무대에 서는 건 2019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원어스는 '워터밤'에 최적화된 세트리스트를 엄선,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날려버린다는 각오다.

원어스는 최근 전 세계 팬덤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 두 차례의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어 올 하반기 리뉴얼되는 엠넷(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원어스는 내달 3일 인천에 이어 10일과 31일 대전, 여수에서 '워터밤' 무대에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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