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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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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오후 5시에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물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는 야구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토론배틀로 '야없날(야구 경기 없는 날)'의 허전함을 가득 채웠다.

롯데 자이언츠 대표자 이대호를 시작으로 10개 구단 대표자들이 스튜디오에 집합, 시작부터 자기 구단 자랑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내 팀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대표자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첫 화의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였다. 야외 구단 MC 개그우먼 엄지윤이 직접 부산 사직 구장을 방문해 'KBO 새내기'의 시선으로 구단의 역사는 물론이며 팬과 응원 문화까지 상세하게 알려줬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최고의 인기 구단은?'이라는 주제로 10인의 대표자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10개 구단의 최초, 최다 기록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특정 구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문화 등이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 결번 선수인 '리빙 레전드'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와 두산베어스에서 프로 선수 시작과 끝을 장식했던 '원 클럽 맨'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의 속마음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표자 10인의 투표를 통해 'KBO 최고의 인기 구단'의 영광은 롯데 자이언츠에게 돌아갔다. 이대호는 이 영광을 1위 후보로 거론됐던 '엘롯기(엘지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타이거즈)' 모두에게 돌렸다.

대표자들 역시 1984년, 1992년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갖고 잇는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의 두 번째 입덕 구단은 기아타이거즈다. 10인의 대표자들은 '최고의 진기록 구단은?'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토론의 열기를 끌어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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