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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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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능청스러운 연기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투어스는 지난 23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투어스:클럽(TWS:CLUB)'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노키오 게임 #1'을 게재했다.

'투어스:클럽'은 투어스 멤버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로 풀어낸 콘텐츠다. 앞서 독서 동아리 '투어스 북클럽'으로 입담을 선보였던 이들은 새 에피소드에서 오락 동아리로 바뀐 상황극을 펼쳤다.

멤버들은 곧장 '피노키오 게임'을 시작했다. 피노키오 역할 1인과 시민 역할 5인을 본인만 알도록 정해놓고, 피노키오로 의심되는 1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피노키오가 시민들로부터 지목받지 않거나, 지목받고도 시민들에게만 공유된 제시어(슬리퍼) 추리에 성공하면 피노키오가 게임의 승자가 된다.

투어스 멤버들은 각자 연단에 올라가 제시어에 대한 한 줄 설명을 이어갔다. 이를 바탕으로 누가 피노키오일지 각자 추론했다.

멤버들은 제시어 '슬리퍼'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는 것"이라거나 "저는 대각선을 좋아합니다"라는 친절함과 엉뚱함을 오가는 설명과 함께 서로 능청스런 표정연기를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5명의 멤버들은 피노키오 이름에 "영어 A가 들어가지 않는다"거나 "자음 '니은(ㄴ)'이 들어간다"는 힌트를 바탕으로 수사망을 좁혀갔다.

하지만 최종 지목의 순간, 반전 결과가 일어났다. 무려 5명에게 피노키오로 지목받은 신유가 시민이었던 것. 뒤늦게 밝혀진 진짜 피노키오는 도훈이었다. 깜쪽같이 속은 멤버들은 도훈이 보여준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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