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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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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환승연애3' 출연자인 공상정(28)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텐데 걱정돼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상정은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상정은 지난 22일 남자친구 서민형이 운전 중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지적했다. 공상정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삶이 너무 퍽퍽하다' 등의 문구를 올렸다. 이를 두고 공상정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의혹이 나왔다.

한편 공상정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쇼트트랙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개된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환승연애3' 최종회에서 공상정은 연인이었던 서민형과 재회하기로 했다. 공상정·서민형은 결혼에 초점을 맞췄던 첫 연애와 달리, 연애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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