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지하철에 떴다…강남 거리서 미모 과시[★핫픽]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정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성유리가 강남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어?! 전철도 타세요? 언제나 이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성유리는 "그럼유^^"라고 화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영화 '차형사'(2012)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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