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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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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엑스지'(XG)가 두 번째 미니앨범에 실리는 곡을 선공개했다.

26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이날 0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섬싱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6시 X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섬싱 에인트 라이트'는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복고풍 분위기 곡이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겼다. XGALX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재이콥스(JAKOPS, SIMON JUNHO PARK)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XG는 오는 11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XG가 음악을 통해 더욱 세상에 가까워지려고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지난 24일부터 오피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국내는 전날부터, 미국에서는 내달 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XG는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로 전 세계를 순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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