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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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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대성(35)이 어릴 때부터 꾸준히 돈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대성은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업로드된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애서 그룹 '위너' 승훈·진우와 함께 대화하면서 이렇게 전했다.

승훈은 자신들은 사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 다만 스웨그를 중시하는 "송민호는 좀 한다"고 했다.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에 대해 진우는 배달, 승훈은 가족을 꼽았다.

대성은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세 때부터 만났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대성은 17세이던 2006년 빅뱅 멤버들과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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